10월30일 MLB 월드시리즈5차 LA다저스 VS 토론토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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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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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적: 2승 2패 (현재 동률)
3차전 연장 18회 혈투에서 6–5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흐름을 잡았지만, 4차전에서는 불펜이 무너져 2–6으로 패배. -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의 자신감은 여전히 강합니다.
홈 10경기 중 8승, 팀 타율 .296, OPS .840으로 ‘공격 중심’ 야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팀 중심축(오타니–프리먼–스미스)은 여전히 뜨겁습니다.
시리즈 4경기 타율 평균 .333 / 홈런 4개 / 타점 12개로 “3번 타선”이 승패를 가릅니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 (Blake Snell, L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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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3승 8패, ERA 3.28, WHIP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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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2경기 1승 0패, ERA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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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슬라이더·체인지업을 활용해 좌타자에 강하고, 높은 삼진 비율(9.8K/9)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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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토론토는 좌우 균형타선이라 스넬이 초반 리듬을 잡지 못하면 3~4회에 흔들릴 위험이 있습니다.
전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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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구장 버프: 다저스타디움에서 ERA 2.75, 피안타율 .209로 극도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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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운용의 유연함: 필립스–그라테롤–허드슨 3인 셋업라인이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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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중심축: 오타니가 3차전, 18회 결승 득점 포함 2홈런·5타점으로 MVP급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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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내야 수비 불안(특히 3루), 일부 하위타선(.180대 타율)의 생산력 저하.
최근 맞대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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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전적: 3승 2패로 다저스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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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6.0점, 실점 4.8점으로 근소한 화력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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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7회 이후 클러치 득점률이 33%로, 후반 집중력에서 토론토를 앞섭니다.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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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와 프리먼의 중심타선이 Yesavage(토론토 선발 신예)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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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피로 누적 상황에서, 다저스는 “짧게 끊는 투수 운용”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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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이닝에서 득점에 성공하면 경기 주도권은 다저스로 기울 확률이 높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Toronto Blue Jays)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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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적: 2승 2패 (균형 복귀)
Game 4에서 6–2 승리하며 분위기 반등, 타선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평균 OPS 0.758 → 최근 3경기 OPS 0.825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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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 비셋, 블라디미르 게레로 Jr., 달튼 바쇼가 시리즈에서 총 5홈런을 합작하며 타선이 폭발력을 되찾았습니다.
선발투수: 트레이 예사비지 (Trey Yesavage,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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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출신, 포스트시즌 2경기 ERA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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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직구(최고 97마일) + 포크볼이 주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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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제구가 일정하지 않아 스트라이크존 공략형 타선에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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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생소함과 공격적인 피칭으로 초반 모멘텀을 만들 수 있음.
전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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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력 회복: 시리즈 4경기 중 3경기에서 팀 홈런 기록 (총 8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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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타격력 향상: 2사 주자 있을 때 타율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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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피로: 로마노–가우스먼 연속투입으로 Game 5엔 가용폭 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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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안정감: 내야 실책률 0.3% 이하, 수비 효율 리그 1위급.
최근 맞대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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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경기: 다저스 상대 4승 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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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다저스타디움)에서는 2승 5패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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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좌완 상대 OPS 0.712 → 스넬 상대로 초반 점수 내기 쉽지 않은 환경.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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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셋–게레로 중심의 초반 타격 집중력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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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불펜이 피로한 만큼, 6~8회 중반 승부를 걸면 흐름 바꾸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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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비지가 4이닝 이상 버티면 불펜 연결 시 실점 억제 효과 기대.
베팅 추천
- ✅ LA 다저스 승, 오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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