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9일 KBO 한국시리즈3차 LG VS 한화 (18:30)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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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9일 KBO 한국시리즈3차 LG VS 한화
LG 트윈스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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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위(85승 56패, 승률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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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8–2, 2차전 13–5 대승으로 시리즈 흐름을 완전히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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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압도적으로 터지고 있으며 박해민–홍창기–오스틴–김현수 라인이 상위타선에서 공격 기폭제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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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도 안정적이며, 불펜은 함덕주–고우석–정우영 라인이 마무리를 담당.
선발 투수 : 손주영 (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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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3승 6패 ERA 3점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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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상대로 강했고, 올 시즌 대전 원정 경기 성적도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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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옆구리 담 증세 언급으로 컨디션 변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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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안정감 있고, 체인지업–슬라이더 조합으로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낮음.
공격 및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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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전 모두 초반 득점에 성공하며 기세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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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나 주루플레이보다 ‘연속타’ 중심 공격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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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비중 높아 우완 투수(폰세) 상대로 매우 강세 예상.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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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컨디션 절정, 상위타선 출루율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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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체력 여유 충분, 리드 상황에서 관리 능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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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안정감 및 시리즈 흐름 장악.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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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컨디션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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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경기 적응 및 집중력 저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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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반격 압박 받을 심리적 변수.
한화 이글스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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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2위(83승 57패 4무, 승률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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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1·2차전 모두 대패(2–8, 5–13)로 흐름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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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대전)에서 첫 경기로 분위기 전환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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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타선 노시환–채은성–닉 윌리엄스 라인이 관건.
선발 투수 : 코디 폰세 (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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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1승 ERA 3.24, 위기관리 능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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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멘탈로 큰 경기에 강한 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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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선에 대해선 변화구 제구가 핵심. 포심 만 의존 시 장타 위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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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 이팅 능력 있으나, 초반 실점 시 조기 교체 가능성.
공격 및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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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상대 선발 초반 공략 목표로 공격적 스윙 전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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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포수 최재훈의 투수 리드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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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라인 수비 불안이 발생하면 추가 실점 위험.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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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어드밴티지 및 팬 응원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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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경험 있는 투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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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한 번 터지면 폭발력 보유.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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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로 심리적 압박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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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소모 심하고, 핵심 투수 피로도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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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집중력 흐트러짐 빈번.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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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 컨디션 체크 – 정상 투구 가능 여부가 LG 승패 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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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이닝 소화력 – 한화가 불펜 소모 막기 위해 최소 6이닝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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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초반 득점 주도권 – LG 선공 득점 시 시리즈 사실상 기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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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분위기 – 한화가 대전에서 심리적 안정감 되찾을 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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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변곡점 – LG가 승리 시 3–0 으로 우승 확률 90% 이상.
✅ LG 승
타선 기세 + 선발 우위 + 흐름 지속성
✅ LG -1.5 핸디캡
최근 2경기 연속 대승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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