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8일 KBL(한국프로농구) 서울SK VS 서울삼성 (19:00)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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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 썬더스 (Seoul Samsung Thunders)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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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그에서 하위권을 맴돌고 있으며, 개막 이후 5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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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평균 득점 73.2점, 실점 81.5점으로 득실 마진이 –8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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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및 수비 조직력은 나쁘지 않으나, **공격 효율(야투율 41%)**이 떨어지며 득점 루트가 단조로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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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도 큰 반전이 없고, 후반 집중력 저하로 인해 역전패 비율이 높습니다.
전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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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오펜스 중심: 하프코트에서의 조직적인 패스 플레이 위주로 전개하지만 템포가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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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중심의 인사이드 공격: 외국인 선수 + 장민국, 김현수 등 내·외곽 연계 플레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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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 트랜지션(공수 전환) 속도가 느려서 빠른 팀에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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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 수비 시 로테이션이 늦어 3점 허용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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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드리블 돌파 의존도가 높고, 패스 전개가 막히면 공격 효율이 급감.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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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브라운 – 평균 18.4점 / 8.6리바운드, 팀 내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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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 베테랑 슈터, 3점 성공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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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국 – 내외곽을 오가는 스트레치형 포워드로 리바운드 공헌도가 높음.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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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의 속공 및 압박 수비에 얼마나 버티느냐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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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듀오가 초반에 파울 트러블에 걸릴 경우 전력 손실이 크며,
경기 후반 수비 집중력 유지 여부가 승패를 가를 전망.
서울 SK 나이츠 (Seoul SK Knights)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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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초반 리그 상위권 유지 중 (4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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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당 득점 83.5점, 실점 75.2점으로 안정된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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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이후 4연승 중이며, 평균 득점 85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공격 리듬이 완벽히 살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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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평균 3점 성공률이 37%로 외곽 감각도 상승세.
전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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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트랜지션 + 팀플레이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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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람, 김선형의 빠른 볼 배급으로 초반 속공 득점을 노리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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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템포가 매우 빠르며, 공격 전환 시 8초 이내에 슈팅 시도 비율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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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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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인 이후 트랩 수비(2–1–2형태)로 상대의 세트플레이를 무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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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가담률이 높아 세컨찬스 득점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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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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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인 스크린, 킥아웃 플레이, 3점 라인 바깥에서의 패스 순환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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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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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 시즌 평균 15.2점 / 6.8어시스트, 경기 템포 조절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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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 3점 + 슬래셔 역할로 득점 효율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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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 – 외국인 빅맨으로 평균 21.5점 / 10.1리바운드, MVP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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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현 – 수비형 가드로 상대 주요 득점원 봉쇄 역할.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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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삼성의 하프코트 오펜스를 초반부터 흔들 수 있을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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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워니 콤비의 픽앤롤을 삼성 빅맨들이 얼마나 제어하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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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로테이션이 매끄러워지면, 경기 중반부터 대량 득점 가능성이 높음.
종합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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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포 차이 – SK는 빠른 공수전환, 삼성은 느린 세트오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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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전쟁 – 삼성은 빅맨 중심, SK는 워니 + 안영준의 활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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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효율 – SK는 3점 + 자유투 성공률 모두 상위권, 삼성이 이를 따라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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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전력 – SK의 식스맨(최부경, 오재현)이 득점에 기여, 삼성은 벤치 득점 한계.
✅ SK 승리
최근 맞대결 5연승, 전력 우위 + 폼 유지
✅ 언더 약간 우세
삼성이 득점 따라가기 힘든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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