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 MLB 월드시리즈2차 LA다저스 VS 토론토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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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MLB 월드시리즈2차전 LA다저스 VS 토론토 (09:00)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팀 흐름
다저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내내 투수진의 완성도와 장타력의 조화로 상대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NLCS에서 4–0으로 스윕하며 체력 + 리듬 + 불펜 운영이 모두 완벽한 상태로 월드시리즈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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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5.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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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실점: 2.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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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OPS: 0.826 / 팀 ERA: 2.36 (포스트시즌 기준)
Shohei Ohtani – Freeman – Will Smith – Muncy 중심의 상위 타선이 꾸준히 득점 루트를 만들며,
하위 타선의 베테랑 헤이워드와 루키 베이스러너(Vargas·Pages 등)도 결정적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7회 이후 경기 클로징은 Graterol – Trinen – Phillips로 이어지는
‘철벽 불펜 3각편대’ 체제가 자리 잡으며 리그 최강 수준입니다.
선발투수 : Yoshinobu Yamamoto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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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2승 8패 / ERA 2.49 / 탈삼진 201 / WHIP 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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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9이닝 ERA 1.95 / 피안타율 .183 / K/9 =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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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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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8 mph 포심 + 스플리터 조합이 주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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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 헛스윙 유도율 40% 이상으로 MLB Top 3 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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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 유도율 54.8% – 장타 억제력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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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카운트 선점형(초구 스트라이크율 68%) → 리듬 타면 6이닝 2실점 이하 패턴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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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피안타율 .202, 우타자 .176 – 좌우 밸런스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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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업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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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가 스플리터 하단 낙차 공략에 약세 (팀 OPS .701 vs 하단 체인지업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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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억제력 (피홈런 0.6/9이닝) 덕에 Rogers Centre의 돔 구장 타구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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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첫 이닝 볼넷 또는 풀카운트 빈도 높을 경우 리듬 깨질 리스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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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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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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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3회 까지 ‘선제 득점 집중 모드’ → 볼카운트 유리할 때 풀스윙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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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 전략 거의 없고, 대신 2루 이상 주자 시 프리먼의 라인드라이브 타격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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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tani 는 Gausman의 스플리터 낙폭 공략 대상 – 2구 이후 상승형 포심 대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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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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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moto (6이닝 예상) → Graterol → Phillips ‘6–8–9이닝 세이브 루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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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등판 순서 고정 패턴 덕분에 상황별 불안 요소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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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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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 (SS) – Muncy (3B) 전진 시프트 → Vladimir Guerrero Jr.의 라인드라이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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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Outman 중심의 좌중간 대형 커버 → 롱플라이 억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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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onto Blue Jays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 흐름
블루제이스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폭발적인 한 이닝 집중 득점력으로
아메리칸리그를 제패했습니다.
ALCS에서 휴스턴을 4-2로 누르며 32년 만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이뤘고,
1차전 6회 9득점 대폭발(11-4 승)로 홈팬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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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4.9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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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실점: 3.6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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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OPS: 0.761 / ERA: 3.82 (포스트시즌 기준)
타선은 Vladimir Guerrero Jr. – Bo Bichette – George Springer 라인을 축으로 돌아갑니다.
특히 Addison Barger가 1차전 그랜드슬램을 기록하며 핵심 타자로 부상했습니다.
불펜의 마무리 조던 로마노(Jordan Romano) 는 세이브 3개 / ERA 0.96으로 후반 신뢰감이 높습니다.
선발투수 : Kevin Gausman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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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13승 8패 / ERA 3.21 / 탈삼진 211 / WHIP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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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9이닝 ERA 2.84 / 피안타율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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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mph 포심 + 낙차 큰 스플리터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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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자 상대 삼진율 32.8%, 리그 Top 10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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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gers 타선이 스플리터형 투수 상대 OPS .703으로 약세.
→ 매치업 상 ‘대등 이상’. -
투구 스타일 &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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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면 6이닝 2실점 이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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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 낙폭이 큰 날엔 좌타자(Ohtani, Freeman) 상대도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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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풀카운트 비율 상승 → 4회 이후 피홈런 리스크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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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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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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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Yamamoto 상대로 ‘빠른 카운트 타격’ 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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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낙폭 에임 후 1–2구 스윙 시 장타 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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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rrero Jr. 는 초구 패스트볼 집중 → 좌중간 라인 타격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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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chette, Springer 는 후반 볼카운트 유리 상황서 밀어치기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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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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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usman (5~6이닝) → Swanson → Romano 불펜 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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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의 좌우 밸런스 좋아 한타 승부 대응 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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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o 는 마무리 상황 9회 고정 (포스트시즌 ERA 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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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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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 Chapman – 1루 Guerrero 라인 강한 반응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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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Varsho 의 광범위 커버 → Ohtani, Freeman 라인드라이브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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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다저스 승 + 언더 (8.0 이하)
→ 두 에이스 투수전 양상 + 불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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