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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KBL 안양정관장 VS 부산KCC (19:00)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즈

팀 흐름
최근 연습경기 및 컵대회에서 점차 세트 오펜스 완성도를 높여가며
하프코트 중심 전개가 안정화되는 중입니다. 변준형을 축으로
하이포스트 패싱과 코너 스팟업 슈팅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다만, 외곽 의존도가 높을 때는 리바운드 약점이 드러나는 편입니다.
홈에서는 강한 수비 조직력으로 상대 템포를 늦추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술 운영

• 공격: PnR(변준형 → 빅맨 롤), 엘보 컷 → 킥아웃 → 코너 3점

• 수비: 기본 드랍 수비 + 클러치 구간 스위치 혼합

• 리듬: 느린 템포의 세트 중심, 안정적인 전개를 추구

핵심 선수

• 변준형 : 볼 배급 + 클러치 결정력

• 아반도 또는 고메스 (아시안쿼터) : 코너 3점 + 백도어 침투

• 강상재 : 엘보 디펜스 + 페인트존 보호

부산 KCC 이지스

팀 흐름
최근 시범경기와 비시즌 훈련을 통해 최준용 – 허웅 듀오 중심의
하이포스트 플레이메이킹이 완성도 높게 다듬어졌습니다.
공격 템포가 빠르며, 외곽·속공 균형이 좋아 득점 기대치가 높습니다.
다만 원정에서 수비 로테이션이 헐거워지는 경향은 있습니다.

전술 운영

• 공격: 하이포스트 핸드오프(DHO) → 핀다운 → 허웅 3점

• 수비: 드랍 + 사이드 PnR 아이스 커버리지, 리바운드 집중형

• 리듬: 템포 업 + 빠른 볼 순환 중심

핵심 선수

• 허웅 : 3점 캐치앤슈터, 클러치 상황 결정력 우수

• 최준용 : 하이포스트 패서 + 미스매치 공격 핵심

• 이호현 : 리듬 조율 및 수비 전환 핵심

맞대결 구도

• 최근 5경기 기록 기준 KCC 3승 / 안양 2승 으로 KCC 근소 우세.

• 평균 득점 약 164점 대로 공격전이 많은 매치업.

• KCC는 하이포스트 전개로 득점, 안양은 코너 3점과 세트 오펜스로 응수.

• 안양 홈에서는 3점 성공률 상승, KCC는 전환 속공 효율 상승.

관전 포인트 

1. 하이포스트 대 엘보 라인 – 최준용 vs 강상재 의 공간 싸움.

2. 3점 대결 – 허웅의 오프스크린 3점 vs 변준형의 코너 플레이.

3. 리바운드 경합 – DB전 대비 페인트존 보호가 관건.

4. 템포 컨트롤 – KCC 가 속공 페이스 잡으면 안양이 힘들다.

5. 클러치 집중력 – 4쿼터 리드 상황에서 누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

✅ 부산 KCC 약우세 (52:48)

✅ 기준 164.5 →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