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플레이오프 1R 2차전 오스틴 vs LAFC 손흥민 주요장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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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1차전에서 승리하여 시리즈 리드 중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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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은 홈에서 탈락 위기 상태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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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스코어:Austin FC 1 - 4 LA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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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가 시리즈를 2-0으로 마무리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
경기 흐름 상세
초반부터 LAFC가 분위기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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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 직후 LAFC는 수비 라인을 높이는 대신 빠른 역습과 측면 돌파를 자주 시도하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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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름 속에서 21분경, LAFC의 공격수가 측면 돌파 후 크로스/컷백 패턴을 통해 선제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Denis Bouanga가 돌파한 뒤 도움이 되었고, 손흥민이 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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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LAFC는 중원과 측면에서 전환이 빨랐으며, Austin FC가 공격으로 나가면 뒷공간을 활용하는 역습 장면이 다수 나왔습니다.
중반 이후 기세 유지 → 추가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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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분경에는 Bouanga가 직접 득점을 기록하며 0-2로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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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경에는 다시 LAFC가 페인트존 안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며 0-3이 되었고, 이는 한 차례 역습과 측면 크로스로 연결된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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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직전(45+6분) Austin이 반격의 기미를 보여주긴 했지만, 역습을 막으려던 LAFC 수비가 페널티동작을 얻어냈고 그 상황에서 득점까지 연결되면서 전반이 0-3으로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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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 Austin의 추격과 LAFC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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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초반 Austin FC가 한 골을 만회하며 분위기를 바꾸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LAFC의 조직적인 수비와 빠른 공격전환이 Austin의 흐름을 막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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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90+여분경)에는 LAFC가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고, 1-4라는 최종 스코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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