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vs LG] 10/26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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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결과
LG 8 – 2 한화
선발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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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 앤더스 톨허스트 (6이닝 2실점 7K, 무사사구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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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 문동주 (4⅓이닝 4실점 3자책, 피안타 6)
1회 초 – 한화의 선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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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경기 초반 공격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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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의 안타로 출루 후, 채은성의 적시타로 1점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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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톨허스트가 연속 삼진으로 추가 실점 없이 막으면서 큰 피해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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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3회 – LG의 반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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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회부터 타격 타이밍을 잡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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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이 빠른 주루 플레이로 출루, 신민재의 번트와 홍창기의 땅볼로 1점을 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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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에는 김현수의 중전안타 → 오스틴의 2루타로 역전 기회,
이어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2–1 리드 전환. -
4회 – LG의 대량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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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제구가 흔들리며 위기를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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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1·2루에서 박해민의 스리런 홈런(우중간 방향) 이 터지며 5–1까지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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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이 LG 팬들의 함성으로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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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신민재의 내야안타, 홍창기의 2루타로 추가 기회를 잡았으나 문동주가 간신히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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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6회 – 한화의 반격과 LG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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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초 한화는 류현진의 대타 카드 대신 공격 집중,
하주석의 2루타와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1점 만회 (5–2). -
그러나 LG는 바로 6회 말 오스틴의 적시타 +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7–2로 달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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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허스트는 6이닝까지 7K 무사사구 투구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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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이후 – LG의 마무리와 철벽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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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7회에 홍창기 안타, 문보경의 추가타로 8–2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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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정우영–이정용–고우석이 차례로 등판해 한화 타선을 완벽히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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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노시환·채은성의 장타 시도가 있었으나 득점 연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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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8–2로 종료, LG가 시리즈 첫 승을 챙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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