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WS 5차전] 토론토 vs LA 다저스ㅣ5분 하이라이트 (10.30)
본문
최종 스코어: 6 - 1 (토론토 vs LA다저스)
시리즈 스코어: 토론토가 3승 2패로 앞서며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경기 흐름 요약
-
경기 초반, 블루제이스가 1회부터 화끈하게 장식했습니다.
-
리드오프 타자 Davis Schneider가 첫 투구에서 홈런을 터뜨리며 1-0 리드를 잡았고.
-
이어서 Vladimir Guerrero Jr.가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추가하며 백투백 홈런으로 2-0 시작을 만들었습니다.
-
-
다저스는 3회말에 Enrique Hernández의 솔로 홈런으로 2-1로 추격했지만, 그 뒤 흐름이 정체됐습니다.
-
4회초부터 블루제이스 타선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 Ernie Clement의 희생플라이와 Daulton Varsho의 리드오프 이후 상황 득점으로 3-1로 벌림.
-
선발 투수 Trey Yesavage(블루제이스)가 7이닝 동안 삼진 12개, 1실점, 볼넷 0이라는 역대급 피칭을 펼쳤습니다.
-
이후 7회와 8회에 블루제이스가 추가 득점을 성공시켜 5-1, 6-1로 점수차를 벌렸고——
-
다저스는 반격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경기를 내줬습니다.
주요 장면
-
첫 투구부터 나온 백투백 홈런: Schneider → Guerrero Jr. 이 두 타격이 경기 전체 흐름을 좌우했습니다.
-
Yesavage의 피칭: 삼진 12개는 루키 투수로서 월드시리즈 역사상 기록 수준입니다. 그의 호투 덕분에 다저스 타선이 흐름을 찾지 못했습니다.
-
다저스 선발 Blake Snell이 초반부터 흔들리면서 ▲ 첫 투구 홈런 허용 ▲ 제구 불안 ▲ 이후 타선도 침묵하며 팀 분위기가 가라앉았습니다.
-
블루제이스가 4회 이후부터 안정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면서 다저스의 추격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
블루제이스의 불펜과 수비도 집중력을 유지하며 한 점 허용 이후 추가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