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0일 국대 남자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브라질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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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0일 국대 남자축구 평가전 대한민국 VS 브라질 (20:00)
대한민국 대표팀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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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매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홈 경기에서의 강한 집중력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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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 시절부터 이어온 점유율 기반 빌드업을 계승하되, 최근에는 좀 더 유연한 중앙 점유 + 빠른 전환 중심으로 변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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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여전히 결정력 부족과 세트피스 수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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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민재 복귀 이후 수비 조직은 개선세이며, 전방에서는 손흥민과 이강인 중심의 역습이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전술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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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포메이션: 3-4-2-1 또는 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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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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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윙백(홍현석, 설영우 등)을 적극 활용한 측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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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의 연계로 빠른 역습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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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서 황인범이 빌드업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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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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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 형태로 전환, 라인 컨트롤을 통한 조직적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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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압박보다 블록 수비 집중형 대응으로 전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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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수
포지션 | 선수 |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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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 손흥민 | / 측면-중앙 오가는 플레이메이커 겸 마무리 |
중원 / | 이강인 | / 패스 템포 조절, 세트피스 킥 담당 |
수비 / | 김민재 | / 브라질 공격진 차단 핵심 |
GK / | 조현우&김승규 | / 1:1 상황 대처력 중요 |
경기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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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전방 압박을 걸 경우, 빌드업 탈압박 성공률이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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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이강인의 역습 연결, 그리고 세트피스에서의 집중력이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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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 교체 카드(조규성, 이재성 등)의 효율성도 변수.
브라질 대표팀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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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감독 체제 이후 전술 안정화와 공격 패턴 다양화가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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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미예선에서는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젊은 공격진의 폭발력은 여전히 세계 최상급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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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친선경기를 통해 새 전술 실험과 세대교체 확인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전술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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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포메이션: 4-3-3 혹은 4-2-3-1 변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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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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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로드리고 중심의 좌우 돌파 + 컷백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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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에서 브루노 기마랑이스, 카세미루가 경기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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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리샤를리송이 공간 침투형 포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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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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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압박 후 4-1-4-1 형태로 블록 재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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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백(단일 루카스, 로디)의 오버래핑 시 중앙 밸런스 유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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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선수
포지션 | 선수 |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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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 / 좌측 돌파 및 마무리 |
공격 / | 리샤를리송 | / 전방 침투형 피니셔 |
중원 / | 카세미루 | / 밸런스 조정, 중원 수비 |
수비 / | 밀리탕 | / 후방 라인 컨트롤, 공중볼 커버 |
경기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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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원에서 압박을 버티지 못하면 브라질의 좌우 침투 플레이에 쉽게 흔들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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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개인 돌파와 연계 능력이 강하지만, 수비전환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 — 이 점이 한국 역습 타이밍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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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브라질이 전반 초반 강하게 몰아붙이는 스타일을 유지하면, 초반 실점 방지가 승부의 관건이 될 것.
최근 맞대결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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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전적: 브라질 4승, 한국 1패 (한국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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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최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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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 브라질 4 : 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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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친선전(서울) – 브라질 5 : 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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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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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전반 초반 선제골 → 중반 이후 여유 있는 운영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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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막판 한 골 만회하는 흐름이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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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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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vs 비니시우스 — 좌우 날개 간의 창과 방패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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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vs 리샤를리송 — 제공권·위치선정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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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vs 카세미루 — 중원에서의 공간 창출과 템포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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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어드밴티지 효과 — 한국의 초반 에너지와 관중 열기가 분위기에 큰 변수
베팅 추천
✅ 브라질 승
전력 우위 및 공격 완성도
✅ 언더 3.5
평가전 특성상 전력 테스트 중심, 과도한 득점 가능성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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