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전문 파울티비

9월14일 KBO 경기결과

LG 트윈스 14 ‒ 0 KIA 타이거즈

• LG가 초반부터 장타와 집중타를 몰아치며 KIA 마운드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 중반 이후에도 타선이 끊기지 않고 추가점을 쌓아 올리며 사실상 일방적인 경기.

• LG 선발은 안정적으로 무실점 피칭을 펼쳤고, 불펜도 깔끔하게 마무리.

• KIA는 공격에서 단 한 점도 뽑지 못하고 완패.

•  

NC 다이노스 6 ‒ 0 두산 베어스

• NC 선발 투수가 완벽에 가까운 호투를 펼치며 두산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 초반 2~3회에 점수를 내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고, 이후 추가점까지 쌓으며 여유 있게 운영.

• 두산은 득점 기회를 몇 차례 잡았지만 연결 부족으로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 사실상 투타 모두 NC가 압도한 경기.

•  

키움 히어로즈 13 ‒ 10 한화 이글스

•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난타전. 양 팀 합계 23득점이 나왔습니다.

•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점수가 계속 오갔고, 경기 후반까지 승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 키움이 결정적인 순간 집중타로 승부를 뒤집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 한화는 불펜이 흔들리며 막판에 아쉬운 역전을 허용.

•  

삼성 라이온즈 6 ‒ 2 KT 위즈

• 삼성은 초반부터 리드를 잡고 끝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한 경기.

• 선발 투수가 안정적인 제구와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줬고, 타선도 찬스마다 효율적으로 득점했습니다.

• KT는 중반 이후 추격점을 올렸지만, 삼성 불펜이 잘 막아내면서 승부가 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 삼성은 베테랑 강민호의 8,000타수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순간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