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KBO 경기결과

20시간 12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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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KBO 경기결과
한화 이글스 7 – 4 삼성 라이온즈 (대구)
경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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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한화가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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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문동주가 최고 159km 강속구를 뿌리며 6⅓이닝 9탈삼진,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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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선은 병살타 4개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득점권에서 집중타를 내며 꾸준히 점수를 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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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중후반 장타와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한화 불펜이 잘 막아내며 승부를 지켰습니다.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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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의 호투로 사실상 경기를 지배. 시즌 11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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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 삼성 투수 양창섭이 타구에 쇄골을 맞아 쓰러지는 아찔한 순간이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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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타선은 찬스마다 적시타를 뽑으며 경기 운영 면에서 삼성보다 한 수 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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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8 – 4 NC 다이노스 (창원)
경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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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초 NC가 먼저 점수를 냈으나, 곧 기아가 반격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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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 동점, 4회에 역전, 그리고 6회 3득점 빅이닝으로 주도권을 완전히 가져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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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후반 추격했지만 추가 실점으로 격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주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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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선발 Oller가 **7이닝 2실점(8K)**으로 호투하며 경기 흐름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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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에서는 윤도현, 박찬호, 김선빈, 최형우 등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이 골고루 안타를 기록, 총 13안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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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선발 Thompson이 4이닝 4실점으로 일찍 무너졌고, 불펜도 흔들리며 추격의 힘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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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on이 홈런 등 장타로 분전했지만 팀 전체 집중력은 기아에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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