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MLB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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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MLB 주요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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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 11 – 5 내셔널스
시카고 타선이 초반부터 폭발했습니다. 호이어, 햅 등이 홈런을 터뜨리며 장단 15안타를 기록. 올 시즌 컵스는 20홈런 이상 타자가 무려 6명으로, 장타력을 앞세운 대승을 거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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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7 – 5 타이거스
신예 몽고메리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베닌텐디도 타점으로 지원. 화이트삭스는 최근 6연승을 달리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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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어스 5 – 2 파이리츠
밀워키는 안정적인 불펜 운영으로 경기를 지켰습니다. 피츠버그는 스케인스가 전날 다저스전에서 호투했지만, 이날은 타선이 침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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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츠 5 – 4 레즈
경기 막판까지 접전이었으나 메츠 불펜이 리드를 지켰습니다. 알론소와 린도어가 각각 장타로 팀을 이끌며 한 점 차 승리를 챙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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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제이스 7 – 1 양키스
토론토가 원정에서 양키스를 압도. 게레로 주니어와 보 비셋이 중심 타선에서 활약했고, 선발투수의 호투로 뉴욕을 완전히 제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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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스 2 – 1 다저스
양 팀 투수전 양상 속에서, 오리올스가 8회 말 결승타로 승리했습니다. 다저스는 득점 기회를 여러 번 날리며 아쉬운 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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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 9 – 3 말린스
필라델피아는 초반부터 대량 득점하며 손쉽게 승리했습니다. 하퍼와 슈워버가 중심 역할을 해내며 타선이 폭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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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스 4 – 1 매리너스
크리스 세일이 6이닝 무실점, 8탈삼진으로 호투했고, 김하성은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애틀란타는 후반 공격에서 점수를 보태며 승리를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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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스 7 – 1 레이스
클리블랜드가 투타에서 완벽히 우위. 반면 탬파베이는 타선이 침묵하며 플레이오프 희망이 약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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