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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KBO 경기결과

KT 위즈 6 – 2 두산 베어스 (잠실)

• KT는 초반부터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 소형준이 안정적인 투구로 두산 타선을 제압했고, 타선은 적시타로 꾸준히 득점.

• 두산은 콜 어빈이 흔들리며 실점을 허용, 반격 기회는 살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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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6 – 2 KIA 타이거즈 (광주)

• LG는 초반부터 타선이 터지며 리드를 잡았고, 불펜이 흔들림 없이 마무리.

• 톨허스트가 선발로 나와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KIA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 KIA는 아담 올러가 분투했지만 타선이 침묵, 연패 탈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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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4 – 1 롯데 자이언츠 (창원)

• NC는 초반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갔고, 투수진이 롯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았습니다.

• 중심 타선의 적시타와 불펜의 안정감이 돋보였고, 최근 연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 롯데는 12연패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무거운 분위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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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5 – 0 SSG 랜더스 (대전)

• 한화는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SSG 타선을 무실점으로 봉쇄했습니다.

• 타선에서는 장단타가 골고루 터지며 5점을 뽑아내 안정적인 운영.

• SSG는 송영진이 초반 흔들렸고, 타선도 끝내 무득점으로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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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12 – 8 키움 히어로즈 (대구)

• 이날 가장 화끈한 타격전. 삼성은 초반부터 장타를 앞세워 대량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 후라도가 선발로 나섰지만 중반 흔들리며 실점했으나, 타선이 폭발해 커버.

• 키움도 홈런과 장타로 추격했지만 불펜이 무너져 역전까지는 이어가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