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MLS LAFC VS 콜로라도 (10:00) 경기분석

본문
LAFC
팀 흐름/성과
-
리그 성적(정규시즌): 17승 8무 8패, 승점 59 — 원정 6승 6무 4패로 원정에서도 손색없는 안정감.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ATL 1–0, TOR 2–0, @AUS 0–1).
전술/스타일
-
스티브 체룬돌로의 기본 틀: 하프코트에서의 사이드-투-사이드 전개 + 측면 침투 후 컷백, 전방 압박은 선택적으로 강도를 높이는 타입.
-
세트피스 수비가 안정적일 때 실점 억제가 잘 되는 편이고, 전환공격(트랜지션)에서 스피드를 살린 피니시를 즐겨 노립니다. (구체 전력은 구단 프리뷰 및 시즌 데이터 종합)
주요 선수/포인트
-
공격의 1옵션은 여전히 결정력 있는 윙/포워드 라인으로, 빠른 역습에서 위협 극대화.
-
구단 발표 기준 결장/의문: 아웃 명단에 Adam Saldaña, Lorenzo Dellavalle가 기재(매치데이 리포트). 다른 주전급의 ‘아웃’ 표기는 현재 공지상 제한적.
매치업 관점(공/수)
-
콜로라도의 측면 풀백이 높게 올라오는 순간 뒤 공간 공략이 1차 해법.
-
콜로라도 수비라인이 내려앉으면 2선의 하프스페이스 침투와 박스 안 2차 볼 대응이 승부처. (구단 프리뷰의 상대 분석 및 최근 맞대결 내역 참고)
콜로라도
팀 흐름/성과
-
리그 성적(정규시즌): 11승 7무 15패, 승점 40 — 홈 8승 3무 5패로 홈 이점이 확실. 서부 중하위권이지만 홈에서는 끈적함.
-
구단 프리뷰에 따르면 이번 경기는 ‘Decision Day’의 사활전 성격. 플레이오프 막차 경쟁 맥락에서 동기부여가 큼.
전술/스타일
-
아르마스 체제의 기조: 전방 압박 + 빠른 전환, 홈에선 템포를 올려 상대 빌드업을 흔드는 선택을 자주 함.
-
실점 관리가 관건. 시즌 총득점/실점 지표(득점 42, 실점 54)가 말해주듯 공격은 준수, 수비는 기복. 핵심 스코어러는 라파엘 나바로(팀 득점 1위).
주요 선수/포인트
-
라파엘 나바로의 마무리 + 미하일로비치(올해 CCC 1차전에서 LAFC 상대로 멀티골)처럼 세트피스/세컨드볼에서 한 방 있는 미드필더진이 변수.
-
클럽 채널 기준으로 선수 가용 현황은 경기 전날/당일 업데이트되므로 킥오프 직전 확인 필요.
최근 맞대결 & 데이터
-
시즌 맞대결: 7월 9일 LA에서 LAFC 3–0 승(부앙가·오르다스·질로루순 득점 / 콜로라도는 초반 퇴장으로 84분 수적 열세).
-
올시즌 공식전(CCC 포함): 2월 CCC 1차전 콜로라도 2–1 승, 2차전 종합 2–2로 LAFC가 원정다득점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팔렌시아 관련 사건은 무혐의 결론).
-
역대 H2H(리그·컵 포함 집계): LAFC 우세(10승 5패 1무), 득점 33–15로 LAFC가 생산성 앞섬. 오버(2.5) 빈도 높음.
전술 매치업 핵심
-
콜로라도 풀백 높이 vs LAFC 전환 속도
-
콜로라도가 홈에서 라인을 올리면 LAFC의 측면 뒷공간 러닝에 취약.
-
세트피스/세컨드볼
-
콜로라도의 득점 루트 다변화 포인트. LAFC가 세컨드볼 케어를 놓치면 유효슈팅 수가 늘어날 수 있음.
-
홈/원정 성향
-
콜로라도 홈 8-3-5 vs LAFC 원정 6-6-4 — 큰 격차는 아니지만 홈 이점이 분명. 접전 시 클러치에서 홈응원 효과 변수.
관전 포인트
-
초반 20분 압박 공방: 콜로라도의 하이프레스 성공 여부가 경기 톤을 좌우. 실패 시 LAFC의 속공·직결타임.
-
라파엘 나바로 vs LAFC 센터백 라인: 마무리 싸움에서의 한 방.
-
경기 말미 교체 카드: 체력·템포 관리에 따라 결정타가 후반 70분 이후에 나올 공산.
베팅 추천
-
✅ LAFC 승
-
— 전력·최근 퍼포먼스 우위 + 올 시즌 상대전적 우위. 다만 콜로라도 홈 강세를 고려해 리스크 관리 권장.
- ✅ 오버 2.5
- — 다만 콜로라도가 리스크 관리 모드면 2–3골 밴드에 수렴할 수 있음.
- — 최근맞대결 오버(2.5) 빈도 높음(11/16 ≈ 69%)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