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MLB LA다저스 VS 밀워키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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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8일 MLB LA다저스 VS 밀워키 (09:38)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선발투수: 오타니 쇼헤이 (Shohei Ohtani, RHP)
정규시즌 성적: 13승 4패 / ERA 2.89 / WHIP 1.03
포스트시즌 최근 등판: 6이닝 무실점, 10K — 슬라이더·스플리터 제구 완벽
피칭 스타일: 97~100마일 포심 패스트볼 + 슬라이더 + 스플리터
→ 스플리터 헛스윙률이 48% 이상으로 리그 최상위권, 좌타자 약점 공략에 탁월.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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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주축 타자들이 하이패스트볼 + 스플리터 콤보에 약점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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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슬라이더가 브루어스 타선의 좌우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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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이지만 현재는 “투수 집중 모드”로, 피로 누적 우려 적음.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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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구 흔들릴 경우 초반 볼넷 허용이 늘어나며 투구 수 급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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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타자(아다메스, 콘트레라스)의 빠른 타이밍 타격에 유의 필요.
➡️ 예상 포인트
초반 2이닝 제구만 안정되면 6이닝 이상 무실점 페이스 가능.
오타니가 리듬을 타면 다저스는 “불펜으로 잠그는 패턴”으로 경기를 굳힐 가능성 높음.
팀 흐름 &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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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상황: 3승 0패 리드 (원정 2연승 + 홈 1승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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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5연승 / 평균 득점 6.2점 / 평균 실점 1.4점 — 완벽한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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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사기: 홈에서 마무리 가능성 높아 긴장감보다 집중력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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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투·타·수비 삼박자 완성, 오타니 선발 투입으로 상승세 정점.
타선
핵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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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RF) — 포스트시즌 타율 .367, 리드오프 출루율 리그 1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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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프리먼 (1B) — 좌투 상대로 타율 .345 / OPS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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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C) — NLCS MVP 후보급 클러치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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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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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아웃먼, 미겔 바르가스, 크리스 테일러 등 젊은 선수들의 공격 밸런스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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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중심이 아닌 “연속 안타 → 타점 집중”형 패턴으로 변화.
공격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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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1~2회 탐색전 후 3~6회 집중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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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완 상대 OPS 0.811 — 우타 라인 강화 시 강력한 득점 기대.
투수진 / 불펜
선발 로테이션: 스넬 – 야마모토 – 글래스노우 – 오타니
→ 현 시점 리그 최강급 로테이션 완성.
팀 ERA: 포스트시즌 1.62 — 압도적인 안정감.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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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테롤(7회), 허드슨(8회), 필립스(9회) = ‘철벽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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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2이닝 연속 무실점 / 피OPS 0.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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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불펜 밸런스 완벽 (베시아, 트리넨 모두 컨디션 양호).
➡️ 포인트
오타니가 6이닝까지 버티면, 7~9회는 불펜이 “문 닫는 시나리오”.
경기 중 리드만 잡으면 승률 90% 이상 패턴 유지.
전술 & 전략 포인트
1️⃣ 초반 2이닝은 오타니 제구 탐색, 밀워키 타선의 타이밍 확인 단계.
2️⃣ 3~6회차 베츠·프리먼 중심의 타점 집중 공략.
3️⃣ 7회 이후 불펜 필승조 투입으로 리드 사수.
4️⃣ 좌완 선발 상대 → 우타자 다수(베츠, 스미스, 테일러, 헤이워드) 중심 라인업 예상.
5️⃣ 초반 리드를 잡으면, 오타니–불펜 릴레이로 완전한 흐름 장악.
전반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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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구위 + 불펜 완성도 + 중심타선 폭발력 = 압도적 전력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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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등판으로 분위기 최고조, 팬심 + 홈이점 모두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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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의 하이볼 약점과 타선 침묵이 계속된다면, 경기 초반부터 주도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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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이 경기 승리 시 월드시리즈 진출 확정적 (확률 95% 이상).
밀워키 브루어스 (Milwaukee Brewers)
선발투수: 프레디 페랄타 (Freddy Peralta, RHP)
정규시즌 성적: 13승 9패 / ERA 3.65 / WHIP 1.12
포스트시즌 최근 등판: 5.2이닝 2실점, 8K — 직구 구위는 여전하지만 피홈런 1개 허용
피칭 스타일: 94~96마일 포심 + 슬라이더 + 커브 + 체인지업
→ 타이밍 빼앗는 커브가 좋지만, 하이패스트볼 제구가 흔들리면 장타로 연결됨.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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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타자 상대 피OPS 0.680으로 강세. (프리먼, 오타니 같은 좌타봉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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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구 커맨드가 좋을 경우, 중반까지 충분히 버틸 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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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 강하고, 초반 2~3회 타이밍만 잡으면 이닝 소화력도 준수.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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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흔들릴 경우 3~4회에 볼넷으로 자멸하는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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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타선의 장타 집중력(특히 베츠·스미스)에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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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의존도가 높아, 선발이 오래 버티지 못하면 경기 흐름 급격히 불리.
➡️ 예상 포인트
5이닝 2~3실점이 현실적 목표. 초반 2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티면 팀이 리듬을 잡을 가능성 존재.
팀 흐름 &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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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상황: 0승 3패 (벼랑 끝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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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1승 4패 / 평균 득점 2.3점 / 평균 실점 5.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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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컨디션: 장타 부재, 주자 득점권 타율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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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상황: 탈락 일보직전으로 초반 리드가 절대적 필요.
타선
핵심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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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옐리치 (LF) — 팀의 중심 타자, 하지만 스플리터 대응력 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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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 아다메스 (SS) — 빠른 공 대응은 좋지만 변화구 헛스윙률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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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콘트레라스 (C) — 현재 팀 내 가장 타격감 좋은 선수, 장타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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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스 터랑 (2B) — 주루 센스와 수비 안정성으로 흐름 이어감.
보조 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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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캐나, 카를로 산타나 등 베테랑 타자들의 경험은 강점이지만
클러치 타점이 부족한 편 (포스트시즌 타율 .210 수준).
공격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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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번트·도루 등으로 주자 움직이며 리듬 잡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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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 투수 상대로는 타이밍 늦는 타구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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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하이볼/스플리터 조합에 약점 — 중하단 공 공략이 관건.
➡️ 키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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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레라스·아다메스가 오타니 초반 구위 흔들릴 때 장타를 만들어야 실마리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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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에 리드를 잡지 못하면 불펜 소모전에 말릴 가능성 큼.
투수진 / 불펜
불펜 ERA: 포스트시즌 4.62 (다저스 1.62에 비해 불안)
핵심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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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빈 윌리엄스(마무리): 체인지업 위주지만 최근 피OPS 0.950으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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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파고로, 애비 밀너: 중간계투진 핵심이나 피로 누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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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 파예암: 롱릴리프 옵션으로 존재하지만 제구 불안.
➡️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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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5이닝을 버티지 못하면 불펜 과부하 → 후반 대량 실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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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불펜과의 질적 차이가 승부의 분수령.
전술 & 전략 포인트
1️⃣ 초반 2이닝, 오타니의 하이볼을 피하고 변화구 공략 시도.
2️⃣ 콘트레라스 중심의 중심 타선에서 한 방 노림수 필요.
3️⃣ 리드 잡히면 빠르게 불펜 돌려 ‘짧은 이닝 분할’ 운영 예상.
4️⃣ 수비 라인 강화로 실책 방지 — 브루어스가 에러 나오면 승부 끝남.
5️⃣ 주루플레이·번트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기 리듬 반전 시도 가능.
전반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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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페랄타가 호투해도 불펜이 흔들릴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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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오타니의 구위에 밀리면 경기 초반부터 흐름 내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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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불펜과 비교해 전력 균형이 많이 기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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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목표는 ‘저득점 접전’에 경기 끌고 가는 것.
✅ LA 다저스 승리
선발 구위 + 불펜 안정감 + 홈 어드밴티지
✅ 언더 (8.0 이하)
오타니 호투 + 밀워키 타선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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