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 KBO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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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2일(일) KBO 경기결과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5–4, KIA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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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대타 투런 홈런: 7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나선 김석환이 오선우를 역전시키는 결정적 투런포를 터뜨리며 KIA가 4–3으로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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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마무리 안착: 9회 위기를 넘기며 통산 140세이브 달성!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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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vs KT 위즈 (2–0, N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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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n 7이닝 무실점 완투: NC 선발 Allen이 7이닝 3피안타 6탈삼진 깔끔한 피칭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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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작전 성공! 이중도루→득점: 8회초 NC가 런다운 유도로 이중도루를 만들어 1–0 리드를 잡았고, 이어 박민우의 적시타로 2–0으로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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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vs LG 트윈스 (5–13, LG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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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4출루·3타점 맹활약: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공격 이끈 박해민, 특히 태그업 홈런으로 결정적 득점 장면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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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초반 폭발! 1·2회 집중 득점: 1회 4득점, 2회 2득점 쾌속 득점 흐름으로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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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이닝 득점 유지: 1~4회는 물론 7·8회에도 득점하면서 총 13득점 대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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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vs 롯데 자이언츠 (6–9, 롯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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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반 리드, 하지만 롯데 역전: 박병호의 1회 3점포로 출발했지만, 롯데는 3회까지 꾸준히 추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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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빅이닝으로 역전 완성: 7회 대거 6득점! 김민성의 역전 3타점 2루타와 유강남의 빠른 타격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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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반전: 롯데 홍민기 3이닝 무실점, 윤성빈이 7년 만의 1군 승리 거두며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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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vs 한화 이글스 (4–10, 한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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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 자랑스러운 10승: 폰세가 5⅔이닝 2피안타 12탈삼진으로 시즌 10승 무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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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초반부터 타선 폭발: 1~2회 3득점, 4회에는 이진영의 125m 투런포 포함 4득점 쏟아내며 7–0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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