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MLB LA다저스 VS 필라델피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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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5일 MLB LA다저스 VS 필라델피아 (07:38)
LA 다저스 (Los Angeles Dodgers)
선발투수 분석 — 오타니 쇼헤이 (R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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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메이저리그 첫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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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후반기 ERA 2.81, WHIP 1.08, 피OPS 0.610 수준으로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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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필라델피아 원정에서는 첫 등판이라 낯선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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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삼진 능력은 리그 상위권 (K/9 11.2)이며, 초반 2~3이닝 페이스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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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 긴 이닝 운영보단 5~6이닝 제한 예상. 이후 다저스 불펜이 관건.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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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신시내티를 2-0으로 스윕하며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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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은 여전: 오타니(1번), 베츠(2번), 프리먼(3번)의 상위타선 조합이 가장 위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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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펜이 올 시즌 내내 불안요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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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반 필승조(그라테롤·필립스)의 피장타율이 높고, 리드 상황 유지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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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승률이 낮음(정규시즌 .510 수준).
타선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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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최근 10경기 OPS 1.120, 장타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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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키 베츠: 빠른 공 대응 좋지만 좌완 상대로 약간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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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먼: 체력 관리 성공으로 콘택트율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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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타선은 생산력 불안, 클러치 타격률 0.218.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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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오타니의 페이스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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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교체 시점이 늦으면 경기 뒤집힐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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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이 Sánchez의 체인지업 공략 여부에 따라 득점 여부 결정될 전망.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adelphia Phillies)
선발투수 분석 — 크리스토퍼 산체스 (L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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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ERA 2.50 / WHIP 1.07 / 피OPS 0.590으로 커리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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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 ERA는 2.10으로 리그 최고 수준의 홈 안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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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볼 성향은 있으나, 큰 경기에서도 흔들림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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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타선 중 좌타 상대로는 유리한 매치업. (프리먼·오타니 견제 가능)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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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리그 최강 수준의 승률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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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은 터너·슈워버·하퍼·보움·스타트 등으로 이어지는 밸런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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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 10경기 중 8경기에서 5득점 이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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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은 최근 들어 안정세: 알바라도·스트롬 조합이 셋업 역할 잘 수행 중.
타선 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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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 OPS 0.975, 좌우투수 모두 상대로 생산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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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워버: 다저스 상대로 통산 OPS 1.050, 홈런 위협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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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너: 빠른 주루와 클러치 타격으로 분위기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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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움·스타트: 중하위 타선 연결고리로 찬스 확장 역할.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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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ánchez가 오타니·베츠·프리먼의 상위 3타자만 효과적으로 막아내면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 높음. -
필리스는 홈팬 응원과 강한 초반 몰아치기로 기선 제압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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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안정성이 다저스보다 높아, 6회 이후 흐름 장악 가능성 있음.
베팅추천
필리스 승 + 언더(7.5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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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발 모두 피OPS 0.600 전후의 안정적인 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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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시즌 1차전 특유의 긴장감 → 저득점 경기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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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 무득점 흐름 예상, 중후반 집중타 위주 경기 전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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