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KBO 경기결과

11시간 44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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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KBO 경기결과
한화 이글스 6 – 9 NC 다이노스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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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한화가 앞서갔으나, NC 타선이 중후반 폭발하면서 분위기를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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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권희동이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타점을 쓸어 담았고, 불펜이 리드를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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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노시환 홈런 포함 득점했으나, 불펜 난조로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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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3 – 4 두산 베어스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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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투수전으로 시작, 중반 이후 점수가 교환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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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두산 허경민의 끝내기 적시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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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찬스마다 주자가 나갔지만, 연결이 부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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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3 – 4 키움 히어로즈 (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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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선취점을 냈지만, 키움이 후반 하영민의 안정된 불펜 + 조영건 세이브로 리드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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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공백에도 불구하고 키움 젊은 타자들이 적시타를 뽑아내며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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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9회 마지막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아쉬운 1점차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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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7 – 10 SSG 랜더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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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전 양상, 두 팀 합계 17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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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가 경기 중반 **빅이닝(대량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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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장타와 추신수의 출루 능력이 돋보였고, LG 불펜이 흔들리며 승부가 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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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4 – 1 롯데 자이언츠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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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선발 최원태가 6이닝 1실점으로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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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가 통산 1,000 사사구 기록을 달성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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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안치홍의 안타로 한 점 만회했으나, 추가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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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펜이 철벽처럼 막아내며 승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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