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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KBO 경기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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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토) KBO 경기결과

 

롯데 vs LG

  • 초반 접전: 롯데는 1회부터 강한 타격을 보이며 선취점을 뽑았습니다. 이어 3회~5회까지 양 팀이 주고받는 치열한 타격전이 이어지며 팽팽한 흐름이 유지됐어요.

  • 중반 수비력: 양팀 내외야에서는 결정적인 수비 장면들이 여러 차례 터졌습니다. 로저스의 다이빙 캐치와 김민수의 정확한 송구가 돋보였죠.

  • 대결의 전환점: 롯데의 홍민기가 7회를 완벽하게 막으며 팀 분위기를 가져왔습니다—15개의 공 릴리즈 중 단 하나도 위기 없이 클린하게 처리하며 불펜 운영에 확신을 줬습니다 

  • 마무리 싸움: 8회 말과 9회 초에 긴장감이 극대화됐지만, 결국 롯데가 마운드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6–1 압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두산 vs SSG

  • 두산 선발의 완벽 투구: Irvin이 5이닝 동안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는 완봉 피칭을 펼쳤습니다. 변화구 컨트롤이 일품이었죠.

  • SSG의 타이밍 실수: 반면 SSG 타선은 집중력 있는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어요. 확실한 득점 기회에서 잇따라 범타 또는 병살로 연결되며 흐름을 잃었습니다.

  • 클린 피칭 뒤엔 수비 집중력: 두산 내야는 병살타 유도와 빠른 공수 전환으로 SSG의 반격 시도를 차단했어요. 덕분에 Irvin에게 안정적인 마무리 수업을 제공했습니다.

 

한화 vs KT

  • 초반 팽팽한 투수전: 경기 초반 양팀 선발의 제구 싸움이 치열했습니다. 한화 Joo Hyun‑sang과 KT Woo Kyu-min 모두 예리한 제구를 자랑하며 득점을 어렵게 했죠.

  • 6회 집중공격: 한화가 6회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득점을 뽑아냈습니다. 특히 결정적인 안타 이후 상대 실책까지 묶이며 2점차 리드를 잡았어요.

  • 마무리의 한 수: 한화의 Cho Dong‑uk는 바싹 쫓아오던 KT 타선을 깔끔하게 잠재우며 세이브를 기록했어요—특히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경기 종료를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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