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전문 파울티비

9월2일 MLB 뉴욕메츠 VS 디트로이트 (02:10)

뉴욕 메츠 

• 선발 투수 – Sean Manaea (좌완)

  • 시즌 성적: 1승 2패, ERA 5.01, WHIP 1.14

  • 41이닝 동안 삼진 53개로 탈삼진 능력은 있지만, 피안타와 장타 허용이 문제.

  • 최근 등판에서는 4⅔이닝 2실점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올 시즌 안정감은 부족합니다.

• 팀 흐름

  • 시즌 73승 64패. NL 와일드카드 경쟁권에 걸쳐 있음.

  • 최근 원정 성적이 다소 불안정하고, 타선 기복이 심한 편.

  • 다만 Juan Soto(35홈런, 84타점), **Pete Alonso(110타점)**의 중심 타선은 언제든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장타력을 갖고 있습니다.

• 강점

  • 중심 타선의 장타력 (Soto + Alonso).

  • Manaea의 탈삼진 능력.

• 약점

  • 선발 불안정성, 불펜 소모 심함.

  • 원정 경기에서 집중력 저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 선발 투수 – Charlie Morton (우완 베테랑)

  • 시즌 성적: 9승 10패, ERA 5.25, WHIP 1.48

  • 128.2이닝, 삼진 137개.

  • 경험 많은 투수지만 최근 실점이 많고, 경기 후반까지 버티는 힘이 떨어짐.

  • 그래도 이닝 소화 능력에서 Manaea보다는 앞섭니다.

• 팀 흐름

  • 시즌 80승 58패, AL 중부지구 선두권 유지.

  • 홈 성적 44승 25패로 매우 강합니다.

  • 팀 득실차 +90, 공격과 수비 균형 모두 안정적.

  • **Riley Greene(32홈런, 101타점)**이 타선의 핵심이며, 중심타선 파괴력이 좋습니다.

• 강점

  • 홈 강세, 팀 밸런스 안정.

  • Greene 중심 타선의 집중타 능력.

  • 불펜이 메츠보다 안정적.

• 약점

  • Morton의 기복 있는 피칭.

  • 장타 의존도가 높아 침묵할 때 득점 루트가 제한됨.

팀별 비교 & 관전 포인트

• 투수 대결: Manaea는 탈삼진 능력 있지만 불안정, Morton은 경험 풍부하나 실점이 잦음 → 선발은 비슷하나 홈에서 더 안정된 Morton이 우위.

• 타선 비교: 메츠는 Soto–Alonso 중심 장타력, 타이거스는 Greene 포함 다수 타자들의 밸런스 → 타이거스 타선의 안정감 우위.

• 팀 흐름: 메츠는 와일드카드 경쟁, 타이거스는 지구 1위 경쟁 중. 두 팀 모두 동기부여가 크지만, 타이거스 홈 경기라는 점이 변수.

• 최근 맞대결: 두 팀 인터리그 맞대결 자체는 드뭅니다. 장기적 H2H 전적에서 타이거스가 우위.

베팅 추천

• ✅ 디트로이트 승리 추천 (홈 강세 + 팀 밸런스 우위).

• ✅ 핸디캡 디트로이트 -1.5 도전 가능.

• ✅ 두 선발 모두 불안정, 중심 타선 파워 감안 시 오버 8.5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