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MLS LAFC VS 오스틴 (10:45) 경기분석
본문

11월3일 MLS LAFC VS 오스틴 (10:45)
LA FC
팀 흐름
-
Game 1을 2–1 승리로 가져오며 어드밴티지 확보. 79’ 나단 오르다스 결승골.
-
올 시즌 중대 경기에서 데니스 부앙가 비중이 매우 큼(결정력·볼 운반)
전술
-
전방 압박 후 빠른 전환 + 측면 침투(부앙가), 하프스페이스 침투에 맞춘 낮은 크로스/컷백이 주 루트.
-
세트피스·트랜지션에서 슈팅 볼륨을 높이며, 리드 상황에선 라인 관리+역습으로 전환.
주요 선수
-
데니스 부앙가: 결승골/결정적 장면을 자주 만들며 수비를 흔듭니다.
-
나단 오르다스: Game 1 결승골. 박스 내 포지셔닝 우수.
-
수문장·백라인: 리드 후 크로스 방어와 전환수비 집중력이 관건(클리어·세컨볼 관리).
오스틴 FC
팀 흐름
-
Game 1 원정에서 **점유율 58.7%**로 주도했지만(슈팅·유효슈팅 열세), 1–2 패배. 홈으로 돌아와 반등이 필수.
-
시즌 중 세바스티안 드리우시 복귀 이후 공격 창의성 회복이 핵심 과제. (주요 전력)
전술
-
점유 기반 빌드업 + 좌우 폭 넓히기 → 드리우시·측면 풀백의 하프스페이스 연계로 박스 진입.
-
홈에선 전반부터 압박 강도↑, 세트피스와 2선 침투로 찬스 증가 기대. (클럽 매치 프리뷰)
주요 선수
-
세바스티안 드리우시: 키패스·마무리 겸비한 에이스. 세트피스 가담도 위협.
-
브래드 스투버: 선방으로 접전 유지(최근 경기에서 핵세이브 다수).
-
존 갤러거: Game 1 동점골. 역습 속도·침투 각도 탁월.
최근 맞대결 분석
-
정규리그 2025: 오스틴이 LAFC 상대로 더블(두 경기 1–0 승) 달성.
-
플레이오프 Game 1: LAFC 2–1 오스틴 — 오스틴 점유율 우세에도 유효슈팅 2개에 그침, LAFC는 전환효율로 승리.
-
통산 H2H: LAFC 우위(8승-2무-4패), 평균 2.7골.
정규리그에선 오스틴이 ‘로우스코어 관리’로 LAFC를 묶었지만, PO 1차전은 LAFC의 전환/결정력에 무너짐. 홈의 오스틴이 점유+세트피스로 재반격을 노리는 구도.
베팅 추천
-
✅ LA FC
-
전환효율·결정력(부앙가·오르다스) + Game 1 매치업 적합도.
-
다만 오스틴 홈과 세트피스 변수로 접전 가능.
-
-
✅ 오버 2.5
-
H2H 평균 득점(≈2.7), Game 1 전개, 오스틴의 홈 공세 강화 가능성.
-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