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0일 KBO(한국프로야구) 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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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KBO 경기분석
롯데 자이언츠 VS LG 트윈스 (잠실 18:30)
선발: 롯데 나균안(2–7, 4.06/1.42, QS 8) vs LG 손주영(9–6, 3.38/1.27, QS 11). 올시즌 성적/지표 상 손주영 우위.
팀 흐름: LG 1위, 최근 10경기 7승3패(2연승) / 롯데 최근 0승9패1무(9연패).
올해 맞대결: LG가 7–4–1로 우세(롯데 기준 4–7–1).
직전 맞대결 결과(어제): LG 5–2 롯데.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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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영의 포심/체인지업 콤보로 롯데 상위타선 출루 억제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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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은 볼넷 관리(WHIP 1.42)와 장타 허용(피HR 11) 제어가 관건.
✅ LG 승, 핸디(-1.5)까지 고려. 총점은 언더 기울음(잠실·LG 선발우위·롯데 타선 부진 조합). 근거: 선발·H2H·흐름 모두 LG 편 -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대전 18:30)
선발: 두산 곽빈(2–3, 3.99/1.23, QS 6) vs 한화 조동욱(2–2, 3.66/1.76). 조동욱은 WHIP 높아 주자 관리 리스크.
팀 흐름: 두산 5연승(최근 7승3패) / 한화 3연패(최근 5승5패).
올해 맞대결: 6–6–1(호각).
직전 맞대결 결과(어제): 두산 6–5 한화.
추가 징후: 한화 마무리 김서현, 8월 들어 흔들림 보도(세이브 상황 불안).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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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의 초반 구속·커맨드(초반 실점 억제) vs 한화의 발빠른 득점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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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불펜 운용—팽팽한 접전이면 8–9회 관리가 승부처.
✅ 미세하게 두산 승 기울음(선발/폼/불펜 변수). 언더/접전 스코어 시나리오도 열어두기. -
SSG 랜더스 VS KT 위즈 (수원 18:30)
선발: SSG 문승원(3–5, 4.74/1.33, QS 5) vs KT 배제성(2–2, 4.76/1.68—표본 22.2이닝). 문승원은 피장타(피HR 13), 배제성은 WHIP가 변수.
팀 흐름: 두 팀 모두 최근 5승5패, SSG 2연패/KT 2연승.
올해 맞대결: 6–6(완전 균형).
직전 맞대결 결과(어제): KT 5–4 SSG.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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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 불펜 싸움: 전날 KT가 1점 차 승리—마무리 파크영현 가동 패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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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의 컨트롤 vs SSG 상위 타선의 초구 공략.
✅ KT(홈) 근소 우세. 총점은 오버 기류(두 선발 지표·불펜 변수 감안). -
키움 히어로즈 VS KIA 타이거즈 (광주 18:30)
선발: 키움 라울 알칸타라(5–2, 3.84/1.25, QS 8/12) vs KIA 양현종(7–5, 4.40/1.41, QS 8). 알칸타라 QS 비율 우수.
팀 흐름: KIA 최근 5승5패(1연승) / 키움 5승5패(2연패).
올해 맞대결: KIA 7–4–2 우세.
직전 맞대결 결과(어제): KIA 12–9 키움(타격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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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의 땅볼 유도/이닝 이팅 vs KIA 홈 타선의 장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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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은 초반 피OPS 관리가 핵심—중반 이전 실점 최소화가 관건.
✅ 승패 난이도 高. 선발 안정감은 키움(알칸타라), 타선·H2H·홈 이점은 KIA. -
✅ 총점 오버 쪽(전날 흐름+KIA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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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VS NC 다이노스 (창원 18:30)
선발: 삼성 원태인(7–4, 3.40/1.08, QS 13) vs NC 목지훈(3–5, 6.45/1.96). 선발 격차 가장 큼.
팀 흐름: 삼성 3연승(최근 4승5패1무) / NC 최근 5승5패(1연패).
올해 맞대결: 삼성 7–5 우세.
직전 맞대결 결과(어제): 삼성 6–2 NC.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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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의 탈삼진/볼넷 비율과 긴 이닝 소화 → 불펜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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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지훈의 피출루(BB)·피장타 관리 없으면 초반에 승부 기울 수 있음.
✅ 삼성 승 강한 사이드, 핸디(-1.5)도 검토. 총점은 언더/삼성 편중 언더 시나리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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