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 EPL(프리미어리그) 리즈 VS 에버턴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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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EPL 리즈 VS 에버턴 (04:00)
리즈 유나이티드 (Leeds United)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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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100득점·최고 수준 수비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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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파르케 감독은 전술적 색깔 전환을 시도:
→ 점유율 축구 → 신체적 우위 + 세트피스 중심 실리적 축구로 변화. -
그러나 **홈 경기력(7승 17패 수준)**이 여전히 불안하며, EPL 레벨에서 적응이 관건.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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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칼버트-르윈: 전 에버턴 공격수, 공중볼 지배력·피지컬을 활용한 박스 내 득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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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 암파두 / 안톤 슈타흐 / 아오 타나카: 미드필드에서 수비적 안정성과 활동량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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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페리(GK): 장신 키퍼, 세트피스 상황에서 강점.
전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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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또는 4-2-3-1 기반, 중앙 미드필드 장악 → 세트피스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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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라인을 활용해 공중전 우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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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빠른 전환 공격에서 수비 라인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
에버턴 (Everton)
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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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새 홈구장 Hill Dickinson Stadium으로 이전, 구단 분위기 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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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복귀 효과: 수비 조직력 강화 + 현실적인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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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시즌은 다소 무승부 위주로 답답했지만, 리그 경험과 안정감은 리즈보다 확실히 앞섬.
주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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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시: 새롭게 합류한 핵심 플레이메이커. 공격 전개·드리블·키패스 능력으로 팀 공격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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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넌 듀즈버리-홀: 박스투박스 MF, 압박·빌드업 기여도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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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라인 (브랜스웨이트 등): 일부 부상 변수 있지만, 여전히 강력한 수비 라인 유지.
전술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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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또는 4-4-2, 조직적 수비 → 빠른 측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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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스 감독 특유의 실리·경험 축구로 실점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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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시 투입으로 창의성과 볼 점유력이 크게 향상됨.
최근 맞대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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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경기 기준: 에버턴이 리즈 상대로 3승 2무 →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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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전적: 리즈 52승 – 에버턴 36승 – 무승부 34회 (역사적으로는 리즈가 근소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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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경기당 약 2.7골로 비교적 득점 많은 흐름.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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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의 칼버트-르윈이 친정팀 에버턴 상대로 얼마나 위협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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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리시의 창의성이 에버턴 공격에 즉각적 활력을 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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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의 세트피스 전략 vs 에버턴의 조직적 수비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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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개막 특유의 긴장감 속, 초반 실수 여부가 승부에 직결될 가능성.
베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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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승부 + 양팀 득점 (BTTS): 최근 맞대결 흐름, 개막전 특유의 접전 가능성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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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버 2.5골: 리즈 수비 불안 + 에버턴 공격 보강 → 중고득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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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그릴리시 득점 Anytime: 모예스가 강조하는 핵심 카드, 배당가치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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