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 KBL(한국프로농구) 서울삼성 VS 안양정관장 (16:30)경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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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KBL 안양정관장 VS 서울삼성 (16:30)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팀 흐름
안양 정관장은 시즌 초반부터 공격 효율과 조직력이 꾸준히 상승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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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듀오(오브라이언트, 버튼 등)의 득점 비중이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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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원인 변준형, 이우석, 박지훈 등이 빠른 템포 공격 전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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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약 85~88점대,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비율이 리그 상위권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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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쿼터 이후 집중력이 좋은 팀으로, 승부처에서 흐름을 뒤집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전술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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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서는 하이픽앤롤과 탑 2:2 전개, 버튼의 미드레인지 활용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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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상대 가드 압박보다는 하프라인 이후 협력수비,
그리고 페인트존 커버력이 향상되며 실점 억제력이 좋아졌습니다. -
코너 3점 라인 공략이 강화된 최근 전술 변화가 눈에 띕니다.
주요 선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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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 경기당 평균 14~16득점, 게임 조율과 클러치 득점이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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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트: 인사이드+중거리 득점력 우수, 리바운드 8개 이상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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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 돌파와 외곽 슈팅 모두 가능, 상대 수비를 흔드는 키맨.
최근 맞대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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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 5경기 중 3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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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는 정관장이 리듬이 좋고 평균 +6.4점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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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수비 전환이 늦을 경우, 정관장의 속공이 주도권을 잡는 패턴 다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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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 조합 vs 삼성의 로테이션 수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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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형의 페이스 조절 능력과 후반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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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여부.
서울 삼성 썬더스
팀 흐름
서울 삼성은 여전히 리빌딩 중인 팀으로 전력이 완성형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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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득점 약 77~80점 수준, 공격 효율이 리그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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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야투 성공률이 42% 내외, 외곽(3점) 의존도가 높지만 성공률은 약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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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최근 수비 조직력이 개선되고, 젊은 자원들의 에너지 레벨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전술적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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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에서는 3점라인 밖에서의 스페이싱 중심,
특히 이정현 – 메이슨 – 김시래 라인의 볼 순환이 핵심. -
수비는 정면 1-2-2 형태의 존 프레싱 전환수비를 가끔 구사하지만,
체력 부담이 커서 경기 후반 실점률이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외국인 선수 의존도(특히 득점)가 높기 때문에, 이들이 막히면 흐름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주요 선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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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베테랑으로 경기 조율 + 외곽 클러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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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공격의 핵심 외국인, 득점 폭발력은 있으나 수비 약점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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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래: 빠른 볼 전개로 전환공격 기점 역할.
최근 맞대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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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양전에서 1승 4패, 특히 원정에서는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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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12월 경기에서는 한 차례 대승(100-78)을 기록했으나,
이후 경기에서는 공격 효율이 급락하며 완패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
인사이드 경쟁력 차이로 세컨찬스 득점이 부족한 경향.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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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인사이드 자원 대비 삼성의 리바운드 대응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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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슛 의존도가 높은 만큼, 초반 3점 감각이 경기 전체를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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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체력과 수비 조직 유지가 관건.
관전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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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의 인사이드 공략 + 외국인 득점 밸런스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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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초반 외곽 성공률이 살아나야 승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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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집중력 싸움은 정관장 쪽이 확실히 우세
베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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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정관장 승 (약 65~70% 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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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캡 정관장 −5.5 ~ −7.5 커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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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점 기준 158.5 기준 → 언더 유력 (중저득점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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