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EPL 맨유 VS 풀럼 (00: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 흐름

• 개막전에서 아스널에 0–1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

• 최근 리그 원정에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는 강세(풀럼 원정 8연승 기록).

• 루벤 아모림 감독의 3-4-2-1 전술은 아직 선수단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전술 경직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됨.

주요 선수

• 브라이언 음뷔모: 프리미어리그 경험 풍부, 역습과 측면 돌파에서 핵심.

• 마테우스 쿠냐: 활동량과 전방 압박, 세컨드 찬스 득점 능력 보유.

• 벤야민 세스코: 제공권 강점,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협적.

전략 포인트

• 전방 공격 자원들의 연계 플레이가 핵심.

• 수비 조직력과 GK 신뢰성이 약점이므로 선제 실점 시 경기 운영에 어려움 예상.

• 아모림 감독 입장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한 경기 →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 큼.

풀럼 

팀 흐름

• 개막전에서 브라이튼과 1–1 무승부. 후반 로드리고 무니즈의 동점골로 무패 시작.

• 홈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경기력이 상승하는 경향.

• 수비에서 안정감은 있지만, 풀백 자원(안토니 로빈슨 등)의 부상 공백이 약점.

주요 선수

• 로드리고 무니즈: 제공권과 연계 플레이, 세트피스에서 결정적 역할.

• 윌리안: 경험 많은 베테랑, 세트피스와 크로스로 기회 창출.

•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중원에서 세트피스 키커 역할, 공격 전개 핵심.

전략 포인트

• 수비적으로 조직을 단단히 하고 역습과 세트피스로 득점을 노릴 가능성이 큼.

• 맨유의 수비 불안을 파고드는 게 관건.

• 경기 초반보다는 후반 집중력과 교체 카드 활용이 중요.

맞대결 흐름

• 맨유는 풀럼 원정에서 최근 8연승을 달리는 등 절대적 우세.

• 그러나 최근 맨유는 팀 전술 혼란, 풀럼은 홈 경기력 상승세라는 대조적 흐름.

관전 포인트

1. 맨유 신입 공격진(음뷔모·쿠냐·세스코)이 첫 승을 이끌 수 있을지.

2. 풀럼의 무니즈가 또다시 득점을 터뜨릴지 여부.

3. 아모림 감독의 전술 고집 vs 풀럼의 응집력 있는 수비 대결.

4. 경기 후반, 교체 카드 활용에서 승부가 갈릴 가능성.

베팅 추천

• ✅ 맨유 승 → 원정 강세와 공격진 잠재력 기반.

• ✅ 안전 대안 맨유 승 or 무 (더블찬스).

• ✅ 2.5 기준, 양 팀 득점력 감안하면 오버 lean, 그러나 보수적으로는 1.5 오버가 안정적.

• ✅ 언더독 전략: 풀럼 +1 핸디캡 → 홈에서 버티기에 성공할 경우 가치 있는 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