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1일 MLB 마이애미VS신시내티(06:10) 경기분석 > 스포츠분석

선발투수 분석

신시내티 레즈 – Nick Lodolo (LHP, 5–6, 3.58 ERA)

• 올 시즌 홈에서 3.58 ERA, 선발로서 안정된 모습 보여주고 있음

• 릴리스 존 활용 능력이 좋으며, 커브·체인지업 등 변화구 전개가 효과적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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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 Cal Quantrill (RHP, 3–7, 5.40 ERA)

• 최근 피칭에서 불안 요소 여전, 평균 5.40 ERA로 고전 중

• 지난 등판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역시 실점이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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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평가: Lodolo의 홈 피칭이 Quantrill 대비 우위이며, 올 시즌 성적과 안정감에서 자신감 확보.

팀 흐름 & 배경

신시내티 레즈 (46–46)

• 지난 경기에서 Andrew Abbott가 7이닝 무실점, 레즈가 7–2 승리로 4연패 탈출

• 홈에서 중간불펜 안정적, 최근 5경기 중 4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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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말린스 (42–48)

• 지난 경기에서 레즈 원정 11연승을 달성했지만, 최근 Abbott에게 패하며 동률 만들기 실패

• 타선 OPS는 .704로 리그 중위권, 원정에서 나쁘지 않은 성적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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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요약: 레즈는 홈에서 상승세, 말린스는 원정력 유지 중이나 제구 불안이 약점.

관전 포인트

1. Lodolo vs 말린스 타선: 좌투수 상대로 말린스의 득점 효율은 평가 절하.

2. Quantrill의 초반 피칭 안정 여부: 첫 3이닝 안에 실점 시 불펜 부담 증가.

3. 중반 이후 불펜 대결: 레즈 불펜은 최근 안정, 말린스 불펜엔 여전한 불안 요소 존재.

신시내티 승 추천

→ Lodolo 홈 강세, 말린스 선발 불안

9~9.5 언더 추천

→ Lodolo의 선발 피칭 예상, 언더 추세